잘 알지도 못하면서/이게 시냐
모래
지난사람
2019. 7. 7. 02:35
삶은 모래와 같아서
손에 쥐고 있다고 생각했던 삶과 그 의미가
어느새 손가락 사이로 다 새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