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투자에 대한 잡담

안뇽? 오랫만...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내가 돌아왔따!

왜 갑자기 이 글을 쓰냐 하면! 요즘에 또 돈 좀 있다고 낭비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아하니, 이렇게 돈 낭비하지 말고 투자나 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 P2P투자를 찾아보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곳이든간에 비추글이 있는가 하면 추천글이 있는 것이다.  근데 내 주력인 렌딧은 비추글이 확연히 많

그래서 내 결론은, 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조건의 비슷한 채권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의 실생활은 우리가 알 턱이 없다. 어떤 블로그에서 그러던데. 그 사람 명의가 아니라 와이프나 가족 명의로 된 빚은 우리가 알 수 없다고. 그러니까 채권1과 채권2가 겉으로는 등급도 조건도 다 비슷해보이더라도 채권1에는 그런 보이지않는 빚이 있고, 채권2에는 그런 것이 없다면 실질적인 조건은 다른 것이다. 이 뭔 개소리야?

나는 지금 렌딧에 아마 내 돈 30만원이 투자되고, 받은 돈으로 또 투자를 몇번 더 해서 투자금이 40만원이 넘었다. 정확히는 오늘 40만 5천원이 되었다. 그런데 아직까지 채권, 몇개냐? 82개?에서 1개만 연체되고 나머지는 정상이다. 물론 나중에 어떻게 될 진 모르지만... 전체 원금 상환률이 30 조금 넘었어...

그런데 사실 난 비트코인으로도 소액이지만 이익을 보고 나온 경우이기 때문에, 그 때도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아마도 내가 10만원정도가 있었는데(아니 거기에 어째서 그정도나 들어가있었던거지?????) 그게 60만원이 되어....ㅆ다가 50만원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나이제한땜시 "빨리 돈 빼셈"이러길래 빼서, 대충 40만원을 꽁으로 얻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냨ㅋㅋㅋㅋㅋㅋ 아님 30만원이었을수도. 사실 정확힌 기억 안낭.
운이 좋았던 거지, 정말. 나이제한 아니었음 손해봤을지도 몰라....

어쨌든간, 지금까진 투자에 관련된 운이 좋았었나보다.ㅋㅋㅋㅋ 지금까지의 렌딧도 그렇고, 비트코인도 그렇고. 근데 비트코인으로 얻은 돈 어디에 썼더라?? 헐

결론
1. P2P투자는 운이다. 이 뭔 개소리야??
2. 나는 지금까진 운이 좋았다. 렌딧 부실채권 많다던데 두고 봐야겠지만.ㄷㄷㄷㄷ
3. 그러니까 여러분, 진짜 모든 투자가 그렇지만 원금 손실 조심하쇼.... 여러분이 찾아보고 믿을만한 곳이라 생각되면 하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