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러분은 렌딧 후기나 이런 걸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사실 없는 건 아니지만 힘들게 찾아보실 필요가 없단 말입니다.
바로 이 그래프를 보면 말이죠!
짜잔
자, 이게 무슨 그래프냐!! 하면!! 투자자 수익률 분포죠. 위에 나와있잖아.
자 보시면은 18개월~30개월쯤에 5%이하에 0%이하, 그러니까 손실을 보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적금은 이익률이 어느정도죠? 제가 알기엔 그래도 5%를 넘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비슷하다! 오히려 적금보다 손해를 볼 수 있다! 이말입니다! 그럴 확률이 더 높습니다!
에이, 나는 10프로는 안돼도 5%는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쉽게 뛰어들면 안된다, 이말입니다. 여러분! 제대로 보십시오! 24~30개월에 낮은 쪽에 사람들이 제일 많죠? 그 후로 살짝 올라가죠? 이게 바로, 사람들이 손해/수익률 감소를 보고 그런 채권들이 부도나거나, 정신차리고 투자를 줄이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되고 있냐고요? 아무도 안물어봤다
뭐 보다시피 저기 파란색을 보시면 되죠. 평균 투자기간이 7개월에 사용료/세금 안뗀 이익률이 9퍼정도 되네요. 채권 수는 83개, 그중 부실금 확정은 하나입니다만, 지켜봐야죠. 제가 과연 계속 투자를 하다보면 손해를 볼지 어떻게 될지.
아 근데 6개월도 안되서 손해보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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