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파티

당연히 주식을 0.03주씩 살 수는 없지! 당연히 p2p 채권 투자마냥 사람들 모아서 사겠지! 왜 그걸 궁금해한 걸까? 물론 심증이었지 확증은 아니었고 그래서 확인하니까... 좋네 그래.ㅋㅋ 나는 배당금에 눈이 멀어서 투자를 하네... 잘 한다! 뭐 그러면서 투자 (실력)이 느는 거겠지? 더 찾아보고 공부도 해야하고?

사실 여러분은 렌딧 후기나 이런 걸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사실 없는 건 아니지만 힘들게 찾아보실 필요가 없단 말입니다.바로 이 그래프를 보면 말이죠! 짜잔 자, 이게 무슨 그래프냐!! 하면!! 투자자 수익률 분포죠. 위에 나와있잖아. 자 보시면은 18개월~30개월쯤에 5%이하에 0%이하, 그러니까 손실을 보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적금은 이익률이 어느정도죠? 제가 알기엔 그래도 5%를 넘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비슷하다! 오히려 적금보다 손해를 볼 수 있다! 이말입니다! 그럴 확률이 더 높습니다! 에이, 나는 10프로는 안돼도 5%는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쉽게 뛰어들면 안된다, 이말입니다. 여러분! 제대로 보십시오! 24~30개월에 낮은 쪽에 사람들..

안뇽? 오랫만...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내가 돌아왔따! 왜 갑자기 이 글을 쓰냐 하면! 요즘에 또 돈 좀 있다고 낭비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아하니, 이렇게 돈 낭비하지 말고 투자나 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 P2P투자를 찾아보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곳이든간에 비추글이 있는가 하면 추천글이 있는 것이다. 근데 내 주력인 렌딧은 비추글이 확연히 많 그래서 내 결론은, 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조건의 비슷한 채권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의 실생활은 우리가 알 턱이 없다. 어떤 블로그에서 그러던데. 그 사람 명의가 아니라 와이프나 가족 명의로 된 빚은 우리가 알 수 없다고. 그러니까 채권1과 채권2가 겉으로는 등급도 조건도 다 비슷해보이더라도 채권1에는 그런 보이지않는..